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9 08:49 (월)
"웃으면 복이와요"

"웃으면 복이와요"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6.12.28 15:1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재 안산중앙병원 27일 웃음치료교실 개최

▲ 모처럼 환하게 웃는 환자들의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은 27일 입원 및 외래환자들을 대상으로 제4회 웃음치료교실을 열었다.

웃음치료사 김충현 강사는 이날 '스트레스와 웃음'을 주제로 고정관념 깨트리기·사고 전환하기·웃음효과·스트레스 관리하기·자아발견과 자신감 훈련 등에 대해 강연했다.

웃음치료교실 참가자들은 "긴 병원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발산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치료교실이 자주 열어달라"고 말했다.

안산중앙병원은 이날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제6차 행복한 당뇨교실도 열었다. 김선우 제1내과장과 홍명희 대한당뇨학회 간호사회장은 '당뇨 질환자의 발관리'에 대해 강연하면서 평상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